토요일인가에 주문해서 아마 수요일에 도착한것같아요.
로퍼스타일 같은건 생전 처음 신어봐서.. 그동안 8센치 정도의 구두 아니면 굽 없는건 운동화류만 신어서 이런 스타일 처음이라 사이즈 고민을 좀 했어요.
저는 구두는 240 운동화는 235 신어서 사이즈를 뭐에 맞춰야하나 고민이였는데 그래도 로퍼 구두쪽이라 생각되서 240으로 시켰는데 잘 한것 같아요.
오자마자 풀러보고 신어보았는데 진짜 완 전 편 함 !!!
이런류 시킨 이유가, 구두를 보통 2틀 신으면 하루는 운동화 신고 했는데 요새는 하루만 구두 신어도 조금 힘들더라구요.
그래서 나도 이제 낮은거 신어보자고자 또한 슬랙스랑 어울리는걸로 신고자 고민했는데 정말 잘 산것같아요.
요즘 이런류가 다시 유행이라고하는데 그런 신발들 중에서 쇼핑몰 제품이라도 잘 빠졌다고 생각되어요.
바닥에 쿠션도 약간 들어가서 딱딱하지 않고 스타킹류를 신고 신는게 더 편한것 같아요.
다만, 약간 그레이가 조금 더 농도 있게 들어갔다면 더 좋았겠다~~ 싶은 감은 있어서 4점정도 줍니다.
사진은 실사랑 거의 흡사하게나와서 올려보아요.